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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만나요! 비대면 교육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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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9 조회수3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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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들은 고민이 생겼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대면 교육을 받는 것이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이 점점 장기화되면서, 기업 교육을 계속 미루거나 취소하기도 어렵습니다.

이제 정말 코로나19 이후의 상황에 잘 적응한 새로운 기업 교육이 필요한 것이죠.

기업의 경쟁력은 바로 인재들의 활약에 있듯, 인재 교육은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교육이 필요한 모든 회사가 눈 여겨 보면 좋을, 비대면 교육의 모든 것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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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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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서울대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이후 기업의 교육 방식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보통 많은 인원이 모여서 대면 교육을 받았던 것이 약 67%였다면, 현재는 2.4%로 대폭 줄어들게 됐습니다.

 

반면, 온라인 교육은 3.2%에서 74.8%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상승한 온라인 교육은 보통 장소의 제약이 없으며 감염 위험도 줄여주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이에 많은 기업들은 효과적인 비대면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정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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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교육, 다 같은 것이 아니다?!


기존의 대면 교육과는 달리 비대면 교육은 진행 방식에 따라서 크게는 두 종류로 나눠집니다.

바로 실시간으로 진행하는지에 따라 “비 실시간 교육”과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로 나누어지는 것이죠.

비 실시간 교육의 대표적인 예는 이러닝입니다.

이는 코로나 시대 이전부터 자주 활용되던 온라인 교육의 방식인데요.

미리 녹화된 영상 형태를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전 녹화된 온라인 강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러닝의 경우 쌍방향 소통이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현재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비대면 교육 방식은 바로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입니다.

실시간으로 교육을 할 수 있는 선택이죠!


또한,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는 교육 방식에 따라서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웹캐스트, 웨비나,버츄얼 클래스인데요. 용어가 조금 생소하시죠?


 

쉽게 풀어서 설명해 드리면, 웹캐스트 유튜브 라이브 방송처럼 웹에서 하는 방송을 말합니다.

그리고 웨비나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던 세미나를 웹으로 진행하는 형식이며,

마지막으로 버츄얼 클래스 강의 교실을 통째로 온라인으로 가져온 듯한 형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최근 줌이나 구글밋 등 화상 채팅 프로그램을 활용해

강사와 교육생이 소통하며 진행하는 방식이 바로 버츄얼 클래스라고 볼 수 있죠.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가장 자주 활용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화상 프로그램, 어떤 것이 좋을까?


세미나와 교육은 물론 회의까지 가능한 대표적인 화상 프로그램에는 줌, 구글 밋, 스카이프가 있습니다.

그럼 우리 회사에 가장 잘 맞는 프로그램은 어떤 것일지, 각각의 화상 프로그램들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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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줌(ZOOM)

우선 ‘줌(ZOOM)’은 계정에 가입되지 않았더라도 URL을 통해 외부 초대가 가능합니다.

또한, 최대 100명까지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이 가능하며

화면 공유 기능 등이 있어서 참고 자료가 활용되는 교육에 적합하답니다.

교육을 진행하면서 자체 녹화를 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룹 회의의 경우 무료 이용자는 40분의 제한시간이 있고,

보안이 다소 취약한 측면이 있어서 기업 내부 교육을 진행할 때엔 꼭 비밀번호를 설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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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밋(Google Meet)


구글 밋은 Google에서 만든 화상 프로그램입니다.

구글 계정이 있다면 누구나 화상 회의에 쉽게 참여가 가능합니다.

큰 장점이 있다면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Gmail을 포함한 구글 프로그램들과 연동이 쉽습니다.

단, 참여 인원 수가 최대 25명이라는 점과 화질이 다소 낮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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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카이프(Skype)


스카이프는 화상 회의 프로그램 중 원조라고 할 수도 있죠.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화상 프로그램이며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국적 이용자가 많습니다.

다수의 그룹 교육보다는 1:1 교육에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국적 클라이언트와 함께 화상 회의를 해야 한다면 스카이프를 이용하기도 하죠.

참가 인원수는 20명으로 제한되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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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교육의 장단점, 정말 괜찮을까?


이처럼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방식에 따라서 정말 다양하게 세분화될 수 있어요.

하지만, 정말 비대면 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장단점도 확실히 이해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우선 단점을 먼저 살펴 볼게요.

아무래도 아직 익숙하지 않은 교육 방식이다 보니 실제 대면 교육을 완벽하게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 큰 단점이겠죠.

네트워크 상태가 좋지 않으면 화질의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에

개별 수강생들의 강의 환경이 각각 다르다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실습이 필요한 교육의 경우엔 교육생들이 잘 따라오고 확인하기도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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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단점을 미리 체크하고 장점을 부각시킨다면

비대면 교육도 기업 교육의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기업 교육을 진행한다면,강의 중간중간 질의 응답을 가지는 것으로 쌍방향 소통을 유도해 주세요.

실습을 통해서 강의에 대한 집중도와 흥미를 높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각자의 네트워크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꼭 사전 공지를 잘 해주시는 것도 좋겠죠?

이렇게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잘 살린다면 비대면 교육도 아주 훌륭한 기업 교육의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세세하게 비대면 교육의 모든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우리 회사 교육에 딱 맞는 비대면 교육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