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 대진단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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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1 조회수262회본문
지난 1월부터 오는 4월까지 전국의 모든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대진단이 실시되고 있다. 산업안전 대진단이 실시되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센터가 있다. 바로 대전세종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 지원센터(이하 상담・지원센터)다.
“산업안전 대진단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는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 83만 7천 개소를 대상으로 정부가 중대재해 취약 분야 기업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실시 중인 대책입니다.” 상담・지원센터를 이끌고 있는 채창열 본부장은 산업안전 대진단은 온·오프라인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인력 및 예산, 위험성평가 등 10개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 항목에 대한 자체 진단을 통해 사업장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진단 결과는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점수와 함께 3색 신호등으로 제공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컨설팅 및 기술 지원 등의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지원센터는 언제든지 안전보건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해결사’인 셈이다 상담・지원센터는 이름 그대로 ‘상담’과 ‘지원’에 관한 한 전천후 역할을 수행한다.
먼저 산업안전 대진단과 관련해서는 전담 TF를 운영 중이다. 상담・지원센터는 크게 제조 분야와 건설 분야로 운영된다. 작게는 각 부서별로 전담자가 배치되어, 산업안전 대진단과 관련한 질의응답이나 정부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은 투트랙으로 진행한다.
전화를 통한 상담뿐 아니라
사업장에서 요청하는 경우, 전담 인력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기도 한다. 컨설팅 및 교육, 재정지원 등 정부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있다. 또한 모든 중소영세기업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을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공단의 모든
사업과 연계할 뿐 아니라 각종 언론매체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