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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과 건강상담을 지원받아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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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4-03-25 조회수2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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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은 업무상 질병인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였던 「뇌‧심혈관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지원사업」을 2월 19일(월)부터 실시했다. 

심층건강진단 지원사업은 일반 건강검진으로 명확하게 진단하기 어려운 뇌·심혈관질환에 대해 전국 55개 의료기관에서 특화된 검진을 통해 진단하고 건강상담이 필요한 경우 사후관리까지 발생하는 비용 상당 부분(검진비용 80%와 건강상담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 인원을 확대(15천명→20천명)하고, 기존 야간작업 및 고령자 뿐만 아니라 장시간 노동자까지 포함하여 뇌·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노동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 포함)에 대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신청방식을 선착순에서 분기별 공모방식으로 변경하여 뇌·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자를 우선 지원하고, 심층건강진단 결과 뇌·심혈관질환 고위험군 으로 판정된 경우 추가적인 정밀검사와 건강상담을 지원한다. 

정밀검사+건강상담 패키지 구분 심장구조 정밀검사 심혈관계 정밀검사 뇌혈관계 정밀검사 검사항목 심장초음파 + 건강상담 2회 이상 관상동맥 조영 CT + 건강상담 2회 이상 뇌혈관 MRA + 건강상담 2회 이상 한편, 즉시 치료가 필요한 노동자는 대형병원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심층건강검진을 받은 노동자는 필요시 전국 45개 근로자건강센터(분소 포함)를 통해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2월 19일(월)부터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www.kosha.or.kr) 또는 우편(팩스)로 신청이 가능하고, 사업주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부터 노무를 제공받는 자 또는 노동자 개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출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 3월호

문의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뉴미디어운영팀